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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1 격주간 제88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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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4-H본부] 4-H국제교환훈련으로 전남 농업 및 4-H활동 홍보 |
전라남도4-H본부(회장 임재상)는 한국4-H본부가 4-H회원들의 국제 감각을 넓히고 4-H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2018년 4-H국제교류 활동사업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파견 회원들에게는 국제 4-H와 농업의 감각을 넓히고, 초청회원들에게는 전남의 4-H와 농업의 발전상, 인심과 맛, 멋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4-H국제교류활동을 통해 전남에 초청된 회원은 대만 4명(4-H지도자 2, 학생4-H회원 2), 미국과 독일 회원 각 1명 등 3개국 6명으로 이들은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3일~1주일간씩 보성, 곡성, 함평, 해남, 나주 등지에서 초청가정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초청가정 활동에 참여한 이승희 해남군4-H본부 지도자는 “우리나라 4-H와 농업, 농산물, 역사와 문화를 초근대사(草根大使)의 마음으로 홍보와 훈련을 했다”고 말했으며 미국인 아만다 회원은 “전남의 4-H와 농업 발전, 따뜻한 인심과 음식 맛, 멋에 감명을 받았다”며 본국에서 전남을 많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정 전남4-H본부 사무처장은 “한국4-H본부의 4-H국제교류활동 사업에 전남4-H본부가 적극 참여한 결과 파견 및 초청훈련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내년에도 이 사업에 적극 응하겠다”고 밝혔다.
〈지승민 전라남도4-H본부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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