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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기를 힘차게 흔들고 있는 최병문 한국4-H중앙연합회장(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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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4-H연합회장과 기수들이 차례로 입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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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대학ㆍ청년4-H회원 대표는 모든 회원들을 대표해 결의문을 낭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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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승용 농촌진흥청장으로부터 받은 불씨를 지ㆍ덕ㆍ노ㆍ체 각 대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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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하늘에 새겨진 아름다운 지ㆍ덕ㆍ노ㆍ체 네잎클로버. 각 대장들의 우렁찬 낭독과 함께 모두의 마음을 담아 봉화대의 불이 환하게 밝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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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식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다. 4-H회원 및 지도자들은 활활 타오른 봉화대 앞에서 진한 우정을 나누고 더 나은 삶을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