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5 격주간 제883호>
[금산군4-H연합회] 농업·농촌의 소중함 일깨운 야영대회 개최


충남 금산군4-H연합회(회장 김은옥)는 지난 8·9일 적벽강 휴양의집에서 청년농업인4-H회원, 학생4-H회원 및 4-H본부 지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금산군4-H야영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야영대회에서는 선후배간의 소통을 위한 화합한마당이 펼쳐졌으며, 야간에는 횃불 봉화식을 통해 숭고한 4-H정신을 되새기며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깨닫고 앞으로 내실 있는 4-H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은옥 금산군4-H연합회장은 “4-H회원의 자긍심 함양과 미래 농업·농촌의 주역으로서 역량강화, 단체활동을 통한 협동심 배양을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미래 농업후계세대인 4-H회원들에게 청년창업농을 성실하게 수행하면서 잘사는 농촌을 만드는데 4-H회원들이 앞장서 주기를 당부했다.
특히 이번 야영대회에는 4-H국제교환훈련 프로그램(IFYE)의 일환으로 금산군4-H회원 가정에서 초청한 외국4-H회원 4명(태국2 필리핀2)과 함께해 우리 농업과 문화체험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
〈이승찬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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