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1 격주간 제882호>
대구광역시·달성군4-H본부 합동간담회 가져
방덕우 달성군 직전회장 후원금 225만원 기부



지난 6일 대구 달성군 화원읍에서 대구광역시4-H본부(회장 채상호)와 달성군4-H본부(회장 김학식) 임원 28명이 참석해 4-H회원 육성과 지역4-H 활성화를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사진〉
채상호 대구광역시4-H본부 회장은 “대구와 달성군이 지리적으로 가깝지만 교류가 적어서 마음의 짐으로 남아 있었는데, 서로 자주 만나 지속가능한 4-H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학식 달성군4-H본부 회장은 “유기적인 만남이 지속되도록 모두가 노력하고 앞으로 보다 많은 회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를 나누고 뜻을 모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방덕우 달성군4-H본부 직전회장은 이날 간담회에 참석해 4-H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대구광역시4-H본부에 75만원, 달성군4-H본부에 150만원을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두 단체는 지난 3월 대구에서 첫 합동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이번에 두 번째 모임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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