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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격주간 제88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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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우회, 4-H육성사업비 1천만원 기탁 |
윤영호 회장, “4-H 활성화로 사회 기여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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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우회 윤영호 회장이 지난 4일 한국4-H본부를 방문해 4-H육성사업비를 기탁했다. |
우리 농업과 농촌 발전에 큰 관심을 갖고 활동하는 남해화학 출신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남우회(회장 윤영호)가 지난 4일 한국4-H본부를 방문해 4-H육성사업비 1,0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
이날 남우회 윤영호 회장은 한국4-H본부 고문삼 회장, 유영철 부회장 등 임직원과 환담하면서 “4-H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농업·농촌뿐만 아니라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다”며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촉진하고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한국4-H본부가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윤영호 회장, 남기정·오두영·황윤섭 부회장, 김일권 사무국장이 함께 참석했다.
한국4-H본부 고문삼 회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4-H 발전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데 감사드린다”며 “시대 변화에 맞게 미래를 준비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4-H운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남우회는 남해화학 출신들의 모임으로 지난 1998년부터 4-H운동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해마다 후원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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