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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5 격주간 제88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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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4-H본부] 6차산업 창업아이템 전문교육으로 전문 청년농업인 육성 |
강원도4-H본부(회장 이문환)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홍천군농업기술센터 및 홍천 관내 4개소에서 ‘2018년 6차산업 해농화 청년농업인회 모임’을 추진했다.〈사진〉
올해 3회 째로 추진된 이번 모임에서 박희성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장으로부터 ‘NABC 활용 6차산업 아이템 선정 이론 및 실습ㆍ평가’의 시간을 통해 현 시대에 맞는 창업 아이템에 대해 고민의 시간을 갖고 스마트팜인 서석 청량버섯농원(대표 김민수) 방문과 6차산업 우수 농가인 누리알찬농원, 청량황실왕대추, 히포크라테스농장을 방문하는 등 1박 2일간 알찬 활동으로 추진됐다.
해농화는 농업을 이해하는 꽃이라는 뜻으로 강원도4-H연합회 품목별네트워크이다. 4-H이념을 담아 농업을 이해하고 더 좋게 행하려는 젊은 농부들의 의지를 담고 있다.
현재 임윤회 평창군4-H연합회 여부회장이 해농화 회장을 맡고 있으며 15명의 회원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슬기 강원도4-H본부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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