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5 격주간 제881호>
하림,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펼쳐
(주)하림은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펼쳤다.
(주)하림 박길연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들로 구성된 ‘하림 사랑나눔실천 봉사단’ 30여명은 지난 3일 전북 익산시 이리중앙교회에서 익산행복나눔마켓을 이용하는 취약 계층 및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사진〉
행사장을 찾은 한 어르신은 “장마로 인한 습한 날씨에 더위까지 겹쳐 땀도 많이 나고 몸도 많이 지쳐 있었다”며 “오늘 준비해준 따뜻한 삼계탕이 지친 몸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박길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지역 사회와 나눔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림은 매년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물품후원을 비롯해 장학금 및 장학도서 지원, 소비자 가족으로 구성된 피오봉사단 봉사활동, 청소년문화예술 지원사업, 임직원 재능기부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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