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1 격주간 제880호>
[경상남도농업기술원] 4-H지도자 리더십 배양 위한 현장교육 실시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은 농업후계인력 양성 및 4-H지도자 리더십을 키우기 위한 현장교육을 실시해 소통과 협업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도 임원과 시군 지도자 등 33명을 대상으로 충북 제천시 일원에서 추진한 ‘경남4-H본부 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은 명의촌을 찾아가 한방 심신 락(樂)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경상남도4-H본부 활성화와 하반기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토의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견학에 참석한 지도자들은 한방 힐링 토크쇼를 통한 한방건강관리 강연을 듣고 팀별 한방치유체험을 했다.
나용준 경남4-H본부 회장은 “현장견학을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화 성공전략을 공유해 후배 4-H회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고문삼 한국4-H본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상남도4-H본부 지도자들의 활동이 굉장히 활발하며 앞으로 기대가 매우 크다”며 “지역과 소통하는 한국4-H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4-H본부는 도내 19개 시군조직을 모두 포함해 785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농업후계인력 육성과 조직 활성화를 하기 위한 6,789명 4-H회원의 육성 및 지원을 돕는 단체로서 협력적 파트너십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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