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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격주간 제88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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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4-H본부] 2018 전남 학교4-H아카데미 좋은 반응 속 성료 |
전라남도4-H본부(회장 임재상)가 미래4-H와 농업을 이끌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6월 4일부터 22일까지 나주 세지중, 무안 해제중, 영광 성지송학중, 영암여중, 장성하이텍고 등 7개교 36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 전남 학교4-H 아카데미’가 학교와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아카데미는 4-H이념, 역사, 슬로건, 서약, 노래 등 4-H회원이면 누구나 알아야 할 4-H기초와 학생들의 농심 함양을 위한 농업의 중요성, 공익적 가치, 공기정화식물(다육식물) 심어보기와 관리요령에 대해 교육을 했다.
전남4-H본부에 따르면 금번 아카데미 설문조사 결과 76%가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89%가 내년에도 아카데미 실시를 희망했다. 전남4-H본부가 실시한 학교4-H아카데미는 지난 2014년 전국에서 최초로 실시한 사업으로 지금까지 1,760여명의 학생4-H회원을 교육했다.
이상제 나주 세지중학교장은 “4-H활동은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매우 도움이 된다”며 학생들의 활동을 적극 장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용정 전남4-H본부 사무처장은 “5년째 실시한 학교4-H 아카데미는 학교, 학생들로부터 반응이 좋고 전국 시·도 4-H본부의 벤치마킹 사업으로 부상했다”고 말했다.
〈지승민 전라남도4-H본부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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