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1 격주간 제880호>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에 최재관씨 임명
3개월째 공석이던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에 최재관 전 농어업정책포럼 상임이사가 임명됐다.
지난 11일 공식 임명된 최재관 신임 농어업비서관은 울산 출신으로, 서울대 농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경기도 여주에 정착해 여주군농민회 교육부장·정책실장, 전농 경기도연맹 정책위원장, 전국농민회총연맹 정책위원장을 지내는 등 농업 현장 활동가로서 농민운동에 몸담아 왔다.
또, 여주 친환경급식센터 소장, 친환경학교급식경기도운동본부 집행위원장, 경기도교육청 무상급식추진위원회 추진위원 등을 역임하며 친환경농산물 공공급식 관련 활동에도 참여했다.
이와 함께 (사)자치와 협동 대표, (사)희망먹거리 네트워크 농업·농촌위원장, (사)농어업정책포럼 상임이사 등을 맡아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농업정책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농업 현장에서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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