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5 격주간 제879호>
[경상남도4-H본부] 학교 농심함양 체험활동으로 생명사랑 실천


경상남도4-H본부(회장 나용준)는 지난달 12일 경남 의령군 일대에서 학생4-H회원 및 지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경남 학교4-H회 농심함양 체험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번 교육은 도농교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농촌과 자연·생명을 사랑하고, 농심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며 지역 및 학교간의 활동 소개로 학교4-H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국내 최초의 6차 산업 친환경유기농식품 클러스터 견학, 새송이버섯 및 딸기 수확체험, 망개떡 만들기, 솟대 만들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활동들로 가득 채워져 학생회원과 지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4-H에 관한 기본소양을 익히기 위한 4-H이념교육과 학교별 우수 활동 소개 등으로 정보를 함께 나누며 교류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주최한 경상남도4-H본부 나용준 회장은 “농촌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심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청소년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경아 경상남도4-H본부 총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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