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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 격주간 제87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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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4-H본부] 7개교 350명 대상 학교4-H 아카데미 교육 실시 |
전라남도4-H본부(회장 임재상)는 미래 농업과 4-H를 이끌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7개교 350명을 대상으로 ‘2018 전남 학교4-H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학생회원들의 리더십과 4-H 기초소양을 보다 강화하기 위한 이번 아카데미는 이달 4일부터 7회에 걸쳐 전남 관내 시군 단위에서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지난 4일 무안 해제중학교를 시작으로 14일 영광 성지송학중학교, 15일 장성 문향고등학교, 18일 장성하이텍고등학교, 20일 순천공업고등학교, 21일 나주 세지중학교, 22일 영암여자중학교에서 차례로 교육이 이어진다.
전남4-H본부에 따르면 ‘전남 학교4-H 아카데미’는 지난 2014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강진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 보성 다향고등학교 등 28개교 1,350명의 4-H회원을 육성·배출했다.
또한 전국 학생4-H 과제발표대회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수상하는 밑거름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용정 전남4-H본부 사무처장은 “전남 학교4-H 아카데미는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교육으로 학생들과 학교로부터 호응이 매우 높다”며 “아카데미를 통해 학생4-H회원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승민 전라남도4-H본부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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