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4-H본부(회장 경기호)는 지난달 11일 충북농업기술원내 농업인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2018년 제84차 충청북도4-H본부 이사회’를 개최했다.〈사진〉
도본부 이사 18명(참석 13명ㆍ위임 5명)이 참석해 진행된 이번 이사회는 올해 당면현안 사업을 중심으로 안건 심의가 이뤄졌다. 당초 이달 개최하기로 했던 충청북도4-H본부 한마음 체육대회는 7월 또는 8월로 잠정 연기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으며, 11월 열리는 충청북도4-H대상 시상식을 대비해 심사기준을 확정했다.
취임 후 첫 이사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경기호 회장은 “충청북도4-H본부가 전국 최고의 4-H활동단체로 거듭나도록 이사님들의 아낌없는 협력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면서 “청소년과 청년농업인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다함께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임선화 충청북도4-H본부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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