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대구 팔공산관광호텔에서 개최된 ‘2018년 전국 4-H지도교사 워크숍’에서 방덕우 대구 달성군4-H본부 전 회장이 4-H활동에 대한 공로로 한국4-H본부(회장 고문삼)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았다.〈사진〉
방 전 회장은 한국4-H본부 후원회원으로 가입해 꾸준히 한국4-H운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방 전 회장은 학교 현장에서 4-H지도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지도교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 명예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방 전 회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200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손수 준비해 4-H지도교사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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