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15 격주간 제636호>
한마음체육대회 갖고 친목 다져
경기도4-H연합회

경기도 4-H회원들이 체육대회를 갖고 친목을 다지는 한편 4-H정신으로 한마음이 되어 긍지를 드높였다. 〈사진〉
경기도4-H연합회(회장 신동용)는 지난달 26일 130여명의 시·군4-H회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내에서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이번 체육대회는 양주시4-H연합회 주관으로 열려 단체줄넘기, 장애물 릴레이, 줄다리기, 파도타기, 낙하산 릴레이 등 단체 경기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승부보다는 단합에 중점을 두고 진행돼 4-H회원들은 모두 하나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체육활동 후에는 화합의 시간으로 시·군별 노래자랑이 열려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으며 행운권 추첨 및 시상을 통해 대회를 마무리했다.
신동용 회장은 “경기도 4-H회원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만나 정체성을 확인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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