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4-H연합회(회장 안경주)는 지난 9일 강원도농업기술원 대회의실에서 청년농업인 4-H회원 중심 자율적 품목네트워크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한 ‘강원도4-H연합회 품목별 자율모임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사진〉
강원도4-H연합회 품목별 자율모임은 4-H회원간 상호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선도 청년농업인 CEO로 성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강원도 품목청년농업인연합회는 2개 품목(한우, 6차산업) 32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출범하였으며, 올해 안에 4개 품목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전진해나갈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서 강원도 품목청년농업인연합회장으로 안경주 강원도4-H연합회장이 선출되었으며 2개 품목(강원도한우청년농업인회·강원도6차산업청년농업인회)의 대표와 임원 구성이 이루어졌다.
또한 자치회의를 통해 회칙 제정, 활동계획 수립 등 향후 강원도 품목별 청년농업인연합회 발전을 도모하는 알찬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