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문화경험과 체험프로그램 펼쳐
충청남도4-H연합회(회장 이용환)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일원에서 청년4-H회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8 충청남도4-H연합회 역량강화훈련’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교육은 새로운 문화경험과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청년회원들에게 적극적이고 자기주도적인 활동기회를 부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신입회원을 위한 4-H이념, 노래, 서약 등 4-H기초교육과 팀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기존 회원의 참여의식을 고취하는 4-H역사 찾기와 외국인에게 4-H 판매하기가 있었다.
또 농산물 홍보를 한국4-H회관 앞 공원에서 펼치는 등 새로운 판매활로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문화체험활동으로 대학로에서 연극도 관람했다.
이용환 충남4-H연합회장은 “4-H기초교육을 통해 신입회원들에게 4-H정신을 심어줄 수 있었다”며 “특히 팀프로젝트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및 문제해결능력 등 청년리더로서 갖춰야할 역량을 습득하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한은희 충청남도4-H본부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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