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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격주간 제87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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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4-H본부] 미래 대구4-H 초석 세울 채상호 회장 선출 |
대구광역시4-H본부(채상호)는 지난 1월 31일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도자 및 관계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대구광역시4-H본부 정기총회’를 실시했다.〈사진〉
이번 정기총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2017년 감사보고 및 수지결산 승인, 2018년 사업계획 승인 등이 있었다.
특히 이날에는 임원선출 시간을 갖고 미래 대구4-H의 초석을 세울 신임회장으로 채상호 회장을, 부회장에 윤영택 김을순, 감사에 배태호 백차남 지도자를 각각 선출했다.
채상호 신임회장은 “어려운 여건을 이겨내고 대구4-H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며 “저 또한 여러분의 믿음에 보답하고자 열심히 뛰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대구광역시4-H본부는 2018년 중점 사업으로 학교4-H회 과제자금 지원, 청소년의 달 행사, 4-H야영교육 지원, 우수회원 장학금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배성희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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