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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격주간 제87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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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4-H본부 연시총회] 김익한 신임회장, 창의·융합적 미래인재 양성 강조 |
울산광역시4-H본부(김익한)는 지난 6일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도자 및 관계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울산광역시4-H본부 연시총회’를 실시했다.〈사진〉
이번 연시총회에서는 2017년 감사보고 및 수지결산 승인, 2018년 사업계획 승인 등이 있었다. 특히 이날에는 창의·융합적 미래인재 양성을 강조한 김익한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김 회장은 “울산4-H는 지도자 여러분을 비롯해 농업기술센터의 많은 노력과 지원으로 대도시임에도 4500명이 넘는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인재가 넘쳐나는 울산4-H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광역시4-H본부는 4-H지도교사 과제교육, 학생4-H 서울현장체험학습, 농촌체험활동, 청소년의 달 행사, 4-H지도교사 직무연수, 제2회 전국 학생4-H 과제발표대회 참가 등 2018년에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김소영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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