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H학예전
안녕하세요. 6월 2일 울산 홍명고등학교 용암제 축제를 했습니다. 개교 이래 처음으로 4-H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교실 한 칸에 아이들 쓰던 책상을 배열해 놓고 학생들이 전날 만든 숯부작 20점과 우리 학교 주변에서 채집한 식물표본 30본을 전시했고, 또 4-H 책자, 신문, 이념 자료를 한쪽에 배열해서 전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네잎다리 클로버를 코팅해서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음료수와 함께 나누어 주었습니다.
선생님들의 반응은 굉장했습니다. 진정한 학예전이다 해서 난리였는데 정작 학생들은 냉담했습니다.
어쨌든 전시회는 순수 우리 학생들의 작품으로 그 의미를 둘까 합니다. 2년 뒤 학예전에는 학생들의 작품을 더 모아 다양하게 꾸며볼까 합니다. 〈이종무〉
안녕들 하셨습니까?
하하하! 며칠 돌아다니다가 집에서 정말 쫓겨날 것 같아서 일 좀 했습니다. 며칠 뒤에 또 나가야 하니까요.
얼마 전에는 역대회장님 순회도중 전남에 들렀다가 집에 들렀는데, 자고 일어나서 와이프 첫 마디가 “오늘은 양말 몇 개 챙기면 돼요?” 하고 이야기를 하드라고요. 그래서 집에 있는 동안에는 일을 열심히 해야 될 것 같아요. 이제는 저에게 관심이 없어져 가는 것 같아서 무섭습니다. 다들 바쁘게 잘 지내고들 있죠? 열심히들 일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납시다. 〈임용민〉
농사철이긴 하나보네요~
후덥지근한 날씨 속에 우리 회원님들은 잘 있으신가요? 어젠 무척이나 덥더니 오늘은 그나마 서늘합니다!!! 지금이 바쁜 농사철이긴 하나봅니다. 본부 홈페이지에 방문자가 없는지~ 들렀다 눈팅만 하시고 나가시는지~ 요즘 게시판이 영 매력 없습니다. (ㅠ.ㅠ) 또다시 붐비고 떠들썩한 게시판을 기대해봅니다^^
오늘 하루도 4-H 이념을 되새기고 열심히 화이팅!! 합시다 ^.~ 〈최정숙〉
으흐흐흐~ㅋ안녕하세요~ㅋ
오랜만에 글 쓰는 서울소녀 선희입니다~ 이 무더운 여름날 잘 지내고 계시나요?? 여러분들이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고 보고파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ㅋ 여러분 보고 싶어요~^^ 알랍숑♡ 21일에 뵙겠네요~ㅋ 만나는 날까지 안녕요~ㅋ 〈서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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