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1 격주간 제872호>
[전남도4-H본부 관련사업 중점 실시] 강소(强小)학교4-H회 100개교 육성


전라남도4-H본부(회장 임재상)는 2018년 학교4-H회 육성 목표를 ‘작지만 강한 강소(强小)학교4-H회 100개교 육성’에 두고 관련 사업을 중점 실시하기로 했다.
전남4-H본부는 지역 여건을 고려해 농촌지역, 도서지역 학교4-H회의 균등한 활성화를 이끌고자 올해 목표를 ‘작지만 강한 강소(强小)학교4-H회 100개교 육성’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4-H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워크숍 및 직무연수, 기본교육 등을 내실 있게 실시하게 된다. 또 4-H이념과 정신을 확산해 학생회원들이 4-H이념의 생활화를 이끄는 학교4-H아카데미〈사진〉가 목포대학교를 포함한 8개 학교를 대상으로 6~7월에 펼쳐지며 4-H청소년 진로진학나침반 캠프, 우수학생 표창, 4-H지도교사 및 학생4-H회원 역량 강화 교육 등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전남에는 2017년 말 85개 학교 2700여명의 학생4-H회원과 700여명의 청년농업인 4-H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지승민 전라남도4-H본부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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