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왁스 베고니아
1년 내내 꽃이 피며 색깔의 종류도 흰색, 핑크, 오랜지. 노랑 등 다양하다. 화초 중에서도 공기정화능력이 뛰어나다. 선인장처럼 다육식물로 분류돼서 물을 많이 주면 뿌리가 썩기 쉬우므로 물주기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햇빛 햇빛을 좋아해서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면 꽃이 아름답게 핀다. 물주기 물을 지나치게 자주 많이 주면 뿌리가 썩는다. 물을 줄 때는 겉흙이 완전히 말라 있을 대 주되 꽃에는 물이 가지 않도록 주의해서 준다. 적정온도 16~24도. NASA 공인 점수 63점 (공기정화 능력40점, 관리 용이성 50점, 병충해 저항성 80점, 습도조절 능력 70점)
△ 아레카야자
실내가 건조하면 수분을 공급하는 습도 조절 능력이 아주 뛰어나다. 대략 1.8m 높이의 아레카야자가 24시간마다 뿜어내는 수분의 양은 1ℓ정도. 실내 공기오염 물질인 알코올, 아세톤, 트리클로로에틸렌, 벤젠, 포름알데히드 등을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염분을 특정한 잎에 저장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도 있다.〈사진〉
햇빛 해가 들어오는 밝은 곳이 좋다. 그러나 한여름의 강한 햇빛은 잎을 타게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물주기 물은 겉흙이 말라 있을 때 듬뿍 준다. 일정하게 분무기로 잎에 물을 뿌려주면 잎이 한결 싱그럽게 보이고, 병충해도 막을 수 있다. 분갈이는 2~3에 한 번 정도 한다.
적정온도 18~24도. NASA 공인 점수 85점
△ 스파티 필름
공기오염 물질인 알코올, 아세톤, 트리클로롤에틸렌, 벤젠,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 능력이 아주 뛰어나다. 특히 크기에 비해 습도조절능력이 훌륭해 건조한 실내 습도를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햇빛 직사광선을 피하고 실내의 밝은 곳에 둔다. 한여름의 강한 햇빛은 잎을 타게 하므로 주의해야한다. 물주기 4~5일에 한 번 덩도 물을 준다. 병충해를 막기 위해 가끔씩 잎을 닦아준다.
적정온도 16~24도. NASA 공인 점수 75점
△ 스파이터 플랜트
1984년 NASA가 식물이 실내 공기오염 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전 세계에 발표했을 대 가장 먼저 주목을 받았던 식물.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나며, 실내 공간에서 행잉용으로 배치하면 훌륭한 인테리어 식물이 될 수 있다.
햇빛 강한 직사광선을 피하고, 실내의 밝은 곳에 둔다. 물주기 4~15일 정도에 한 번 정도. 겉흙이 말라 있으면 행잉용 화분에 심어 벽이나 천장에 걸어두면 아래로 잎을 늘어뜨리며 잘 자란다.
적정온도 18~24도. NASA 공인 점수 5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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