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금산군4-H연합회(회장 김은옥)는 지난 22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청년4-H회원 및 지도자, 관계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군4-H연합회 제58·59대 회장 이·취임식’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이·취임식에는 박동철 금산군수를 비롯해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이임하는 임원을 격려하고 취임하는 임원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제59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은옥 신임 회장은 “국가의 장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4-H이념을 생활화하고, 창조적 미래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해 리더역할을 수행 하겠다”며 “4-H활동을 활성화하고 농업의 어려운 점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소통하는 4-H회, 실천하는 4-H회로 조직화 하겠다”고 조직운영의 방향을 밝혔다.
또 김은옥 회장은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농심 함양, 봉사활동, 과제 선정 및 정착과제 활동, 농촌사랑 실천 등 민관협력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전국에서 가장 으뜸가는 4-H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승찬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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