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ake the blame.
〈내가 책임질게〉
어떤 일을 진행했을 때 자신 때문에 그 일이 틀어졌다면 “I take the blame.”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말은 “모든 것이 제 불찰로 일어난 일이니 제가 책임을 지겠습니다.”라고 해석한다.
A : I know that you didn’t have a good time with us the other night.
A : I am sorry. I take the blame.
B : No, it’s OK.
A : I was not in a good mood anyway, so it wouldn’t have mattered.
A : 너 지난밤에 우리랑 있을 때 재미없었지? 미안해. 다 내 책임이야.
B : 아니야, 괜찮아. 다른 일 때문에 그런 것도 있었어.
B : 기분이 별로 안 좋았을 뿐이야.
이것과 비슷한 표현으로는 “I take full responsibility.”도 있다.
How can I make it up to you?
〈내가 어떻게 하면 좋겠어?〉
시험을 ‘make up’ 한다는 것은 개인적 사정으로 치르지 못한 시험을 다시 보는 것, 약속을 ‘make up’ 한다는 것은 지키지 못한 약속을 다시 지키려는 것을 말한다.
A : Since we couldn’t go to Lotte World last weekend,
A : I was just wanting to know how I can make it up to you.
B : No, don’t worry about it.
B : We can take off to Cheju Island next weekend.
A : 지난주에 우리 롯데월드에 못 갔잖아. 어떻게 하면 되지?
B : 됐어, 괜찮아. 대신 다음 주에 제주도 가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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