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5 격주간 제869호>
전남4-H본부, 전국 제1의 도(道)4-H 육성 목표
2018년 5분야 26개 사업 실시

전라남도4-H본부는 5분야 26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사진은 2017년 학교4-H아카데미 활동 장면).

2018년 무술년 새해. 전라남도4-H본부(회장 임재상)는 전국 제1의 도(道)4-H 육성과 지속가능한 전남4-H운동을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한 26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전남4-H본부가 올해 중점 추진키로 한 사업은 △미래 4-H와 농업을 이끌 인재양성 학교4-H회 육성 △지역 농업·농촌·4-H를 활성화시킬 청년4-H회원 육성 △4-H이념과 새 기술을 선도 실천할 핵심4-H지도자 육성 △전남 글로벌4-H 확산 및 국제교류 사업 활성화 △전남4-H본부 역량강화 및 기반구축 등 5개 분야다.
미래 4-H와 농업을 이끌 인재양성 학교4-H육성 사업은 △학교4-H아카데미 8개교 350명 참가 △전남 학교4-H회 지도교사 기본교육 및 직무연수 실시 △전남 모범학생 및 유공 지도교사 표창 확대 △전남 우수학생4-H회원 진로 진학 체험 교육 등 7개 사업이며, 지역 농업·농촌·4-H를 활성화시킬 청년4-H회원 육성사업은 △전남4-H연합회 임원 휴대용 수첩 발간 지원 △전남4-H연합회 핵심회원 역량강화 현장 교육 등 3개 사업이다.
또 4-H이념과 새 기술을 선도 실천할 4-H지도자 양성 사업은 △영농·경영 능력배양 현장교육 등 2개 사업이며, 전남4-H 글로벌 확산 및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은 △지난해 파견 3명, 초청 3개국 9명보다 확대, 전남4-H본부 역량강화 및 자립기반 구축사업은 △전남 4-H활동 정보제공 모음집 발간 △평생회원 확보를 위한 2020/200프로젝트 추진 등 9개 사업이다.
한편 이용정 전남4-H본부 사무처장은 “전국 제1의 도(道)4-H 육성과 미래 70년을 향한 지속 가능한 전남4-H운동을 위해 4-H회원 육성에 중점을 두고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지승민 전라남도4-H본부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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