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4-H본부(회장 최해섭)는 지난 11월 22일과 12월 20일 이틀간 전북 남원, 순창에서 지도자 및 관계관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광주광역시4-H본부 역량강화 현장학습’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현장학습은 과학영농을 할 수 있는 정보습득과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참가 지도자들은 남원 마루 딸기농원을 견학하고 지식농업경영을 위한 스마트팜 현장과 딸기청 만들기 체험으로 신소득원 개발과 생산성 향상 등 농업·농촌사회 활력화를 위한 역량을 강화했다.
또 순창 민속 고추장 마을을 방문해 농특산물 직판장을 탐방하면서 6차산업에 대한 깊은 관심과 미래농업 방향에 대한 패러다임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해섭 광주광역시4-H본부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체계적인 조직육성과 농촌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지도자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신형하 광주광역시4-H본부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