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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탐방] 4-H이념과 교육철학은 영원히 변치 않는 진리 <2014-06-01 제782호>
오 문 학 지도자 (제주특별자치도4-H본부 수석부회장) “국기에 대한 맹세는 바뀌었어도, 4-H서약과 4-H노래만큼은 그대로입니다. 세상의 가치와 이념은 바뀌어도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이 바로 4-H이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4-H본부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는 오문환 지도자(62·서귀포시 하원로)는 지·덕·노·체 4-H이념의 가치를 이야기한다.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진리, 그것이 바로 4-H이념이라는 것이다. 기본이 무너져 터무니없는 세월호..
[영농 현장] 일과 인생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청년농업인 <2014-05-15 제781호>
주 덕 용 회원 (전라북도4-H연합회장) 본격적인 농번기에 앞서 한우 사육과 모내기 그리고 보리 수확 준비로 누구보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주덕용 전라북도4-H연합회장(32·전북 군산시 대야면 보덕리)을 만났다. 2남 1녀 중 막내인 주덕용 회장은 유년기 부터 부모님을 도와 농사일에 익숙했지만 부모님을 이어 농업에 종사할 생각은 없었다고 한다. “초등학교 재학 시절, 학교를 마치고 초등학교 정문 바로 앞 논에서 농사를 짓는 부모님을 도와드리는 것이 ..
[학교 4-H 탐방] “미래를 향한 힘찬 비상(飛上), 4-H와 함께 준비해요” <2014-05-15 제781호>
충남 당진정보고등학교 이희용 교장 ‘웅비채운학(雄飛彩雲鶴)’, 당진정보고등학교(교장 이희용·충남 당진시 운학길 5) 개교 50주년을 기념하여 세운 탑에 새겨진 글귀로‘여러 가지 빛깔로 아롱진 구름 위를 웅장하게 비상하는 학’이라는 의미다. 고운 구름 위를 날아다니는 학처럼 힘차게 비상하기 위해 날개 짓을 하고 있는 충남 당진정보고등학교4-H회(지도교사 김종응·이인학·이기형, 회장 김경원) 회원들을 만났다. 당진정보고등학교4-H회는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4-H인들의 상록수 이재호 지도자를 추모하며 <2014-05-15 제781호>
지난 13일 고 이재호 지도자의 1주기를 맞아 파주시 재호농장에서 한국4-H국제교류협회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추모비 제막식을 가졌다. 고 이재호 지도자는 1939년 파주에서 출생해 평생을 4-H인으로서 농업과 4-H운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그는 1960년부터 낙농업을 시작해 농촌근대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였고, 평생을 4-H이념으로 대한민국의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고 이재호 지도자는 1965년 4-H국제교환훈련생으로 대만에 파견됐는데, 그 ..
[지도자 탐방] 수도 서울에 ‘4-H 신바람’몰고 오다! <2014-05-15 제781호>
김 영 문 지도자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요즘 젊은 세대를 G세대라고 하죠. 푸른색을 뜻하는 ‘Green’과 세계화를 뜻하는 ‘Global’의 영어 첫 문자를 따온 것으로 건강하고 적극적이며 세계화된 미래지향적인 젊은 세대를 말합니다.” 푸르른 5월, 미래지향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수도 서울의 농업을 이끌고 있는 김영문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소장(57)을 만났다. 지난 1월 소장으로 취임한 김영문 소장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인 경기도 이천시 율면에..
[영농현장] 성실한 땀으로 행복 일구는 글로컬 청년농업인 <2014-05-01 제780호>
"생명과 국민건강 책임지는 농업은 본질적 가치를 지켜나가야 한다" 이 석 원 회원 (충남 부여군4-H연합회장) 농업으로 가족의 행복과 지역사회의 건강을 지켜가며, 세계인에게 대한민국 농촌문화를 전파하겠다는 야무진 꿈을 키워가는 글로컬 청년농업인 이석원(34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세도로) 부여군4-H연합회장을 만났다. 그가 그의 부친과 함께 경영하고 있는 중원농장에는 홀스타인 착유우, 육우, 한우, 육성우를 포함해 220두의 소가 사육되고 있는데, ..
[학교 4-H 탐방] 따뜻한 마음, 따뜻한 행동으로 행복 만드는 4-H회 <2014-05-01 제780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중학교 변종현 교장 봄 햇살이 가득한 제주중학교(교장 변종현) 운동장에는 싱그러운 청춘들의 목소리가 왁자했다. 현관에는 따미손4-H회(지도교사 양정은·임승희·이관홍, 회장 박용준) 회원들이 심은 국화가 봄볕에 기지개를 켜며 삐쭉 고개를 내밀었다. 양정은 지도교사의 안내로 들어선 회의실에는 4-H활동사진과 활동기록을 꼼꼼히 적은 과제장이 수북이 쌓여 있었다. 지난 1년간의 활동영상을 보며 이들이 지·덕·노·체 4-H이념으로 올곧게 성장..
[지도자 탐방] 농업·농촌 선구자의 길, 묵묵히 걸어온 이 시대 빛나는 양심 <2014-05-01 제780호>
이 문 환 지도자 (원주시4-H본부 회장) 활짝 핀 조팝나무 꽃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넉넉하게 하는 강원도 산길을 지나 지역사회를 넉넉한 마음으로 품고 있는 원주시4-H본부 이문환 회장(67·강원도 원주시 행구동)을 만났다. 과수 재배와 유통업을 겸하고 있는 이문환 회장은 50년 전 고교시절 마을 친구들 7명이 함께한 ‘한터4-H회’를 시작으로 평생을 4-H인으로 살고 있었다. 이문환 회장은 1965년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한미재단 농장에서 6개월 동..
[영농현장] 4-H정신으로 ‘즐기면서 하는 농업’ 실천하는 총각 농부 <2014-04-15 제779호>
김 의 창 회원 (서귀포시4-H연합회 부회장)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사람만큼 행복한 사람이 있을까? 자기 직업을 천직으로 알고, ‘즐기면서 하는 농업’을 말하는 총각 농부를 만났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4-H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의창 회원(28·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그는 “재미있게 영농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김 회원이 처음부터 농사일을 좋아했던 것은 아니다.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을 도와 밭에서 일하는 것이 정말..
[학교 4-H 탐방] “실천으로 배우고, 배움으로 실천해요” <2014-04-15 제779호>
광주광역시 동명고등학교 오남주 교장 올바른 지식의 배움을 바탕으로 참된 나를 찾고, 인성과 지성을 갖추고 사랑을 실천하는 인재들이 있어 선함이 가득한 동명고등학교(교장 오남주·광주광역시 광산구 사이동길)를 찾았다. 선함이 가득한 동명고등학교 학생들 사이에서도 유독 빛나는 동명고등학교4-H회(지도교사 이명석·회장 박대현)는 회원들 다수가 학생회 부회장 및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리더십 면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교내외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이기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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