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농업기계 전문기업 ㈜불스 남영조 대표이사가 10월 15일 4-H 육성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 기부를 약정했다.
경북 성주군에 위치한 ㈜불스 본사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4-H본부 전병설 회장, 하태철 정책부회장, 김병호 사무부총장 등 임직원이 함께 했다.
남영조 대표는 우리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청년농업인 육성과 이를 위한 교육 및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병설 회장은 밭 농업 기계화 달성을 위해 정부 및 지자체 지원 확대, 농가의 참여 확산 등 4-H본부에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불스는 지난 2000년 설립되어 다목적 휴립복토기, 비닐피복기, 트랙터 부착형 파종기, 병충해 방제기 등 각종 밭농업기계를 전문적으로 생산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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