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회(농특위)」는 3.21(목) 15:30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우리종합금융빌딩에 사무실을 마련, 현판식을 갖고 사무국을 공식 출범시킴으로써 위원회의 본격적인 가동체제를 갖추게 되었다.
대통령 직속 기구로 출범한 농특위는 WTO농업협상 등 여건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농업,농촌대책 마련과 농업인 복지 증진 및 농촌지역 균형개발 대책 등 정부 부처간 조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국민적 합의 도출에 목표를 두고 있다.
특히 낙후, 소외된 농어촌 지역의 청소년 교육환경에 대한 여건 강화, 지원 등에 대한 종합대책 수립이 예상되는 바 우리 4-H인들이 농촌청소년 교육의 지역사회연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4-H운동의 절대적 효용을 다시 한번 대내외적으로 적극 알려 4-H를 농어촌 청소년교육의 대안으로 제안해 봄 직하다.
첨부파일은 농림부의 농특위 출범 보도자료임.
한국4-H본부 김병호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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