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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4-H연합회(회장 이종필)는 연말을 맞아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년소녀 학생4-H회원과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의 쌀과 김장김치를 전달하여 온정을 나누었다. 영동군4-H연합회는 지난달 18일 영동군농업기술센터에서 황간고등학교 3학년 주현진 학생 등 10개 중·고등학생 4-H회원 11명과 영동읍 계산리 주말분(81세)할머니 등 독거노인 3명에게 각각 10포기의 김장김치와 쌀 20kg씩을 전달했다. 또 양강면의 들꽃마을 복지원에도 사랑의 쌀 40kg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사랑의 쌀과 김치는 15명의 회원들이 400평의 배추 과제포와 600평의 벼 재배 과제포를 운영하여 생산된 농산물로 그 의미가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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