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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저절로 움츠러드는 겨울이다.
형편이 어려운 사람에게 이 계절은 더욱 힘이 들게 마련이다.
그래서 ‘더욱 위대하게 봉사하는’ 4-H회원들이 나섰다.
과제학습포에서 일 년 동안 정성스레 가꾼 수확물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 전달했다.
올해도 4-H회원들 덕분에 울지 않는 아이에게 선물을 준다는 ‘산타할아버지’의 수고가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사진은 지난 해 여주군4-H본부에서 실시한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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