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005년도 홍보부차장 윤지해입니다.
갑작스런 폭설로 인해 참석을 못하신 지역의 대의원분들도 계셨으나 모든 행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2월 1일 이.취임식에는 농촌진흥청과 각 농업기술원, 센터 선생님들, 그리고 대전광역시에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셨으며 서일호회장님의 가족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이임식에서는 주정민회장님과 윤해정부회장님 양우선부회장님 황성규감사님 김용백감사님(개인사정으로 인하여 불참)께 공로패가 수여 되었으며 주정민 회장님께는 재직기념 휘장도 수여되었습니다.
이임사를 하시는 주정민회장님은 애써 나오려는 눈물을 꾹 참고 계신것 같았습니다.
취임식에서는 인준패및 휘장 수여가 있었으며 4-H연합회장 수치및 의사봉 인계가 있었습니다.
서일호회장님은 취임사에서 "올한해 4-H꾼으로 살아갈수 있게 기회를 주신 대의원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현실에 안주한다는것은 유지가 아닌 퇴보를 의미한다"며 "회원여러분들이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고 회원 각개인의 발전과 더불어 한국4-H중앙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취임식에 이어 저녁식사와 함께 친교의 밤에서는 주정민 직전회장님의 놀라운 개인기(?)를 볼수 있었습니다. 아마도..못보신 분들은..후회가 크실것으로 예상됩니다.
2일 오전에는..연시총회가 있었습니다. 대의원 96명중 65명참석으로 성원이 이루어 졌습니다. 안건으로는 규약개정의 건, 신임임원 인준의 건, 2005사업계획 심의가 있었는데 황성규감사님은 감사평에서 몇가지 회의진행법에 대해 지적을 하셨고 "올해처럼 연시총회가 일사천리로 진행되는것은 처음이다"며 "매우 좋은 회의 모습이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서울까지 올라오신 많으신 대의원 여러분들.. 수고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그럼 순회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홍보부차장 윤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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