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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눈물을 흘리며 쓰는글
작성자 선배 조회 990 등록일 200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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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생하신 주회장에게 감사와 새로시작하는 서회장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을유년새해가 밝아 오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고자 하는 저마다의 생각이 있을것입니다.
내나이 70을 바라보면서 지난날을 도세겨 보는데 요즘 신문과 게시판을보면 너무나서글퍼집니다.
아버지의 초년시절 먹을것이 없을때 자식을위해 밥을 먹이고 남은것을 내가 먹던 그시절 내자식을 위해 아버지의 마음으로 사랑을 하였고 유년시절 동생들에게 모든것을 양보하고 얻어주던 그시절 학창시절 후배들을 위해 봉사하고 내가 나온학교에 대한 자부심으로 지내오던 그시절은 어디 갔을까
지금 우리 자원지도자들은 과연 무엇을 했던가
현직을 우선시 한다고 말로만 하면서 점점 없어지는 것은 무엇인가 지도자라는 말이 무색하게 만드는구려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면서 후배육성을 통해 더 높은곳을 지향하게 해야 하는데 본부에서 지도자의 자리를 늘려 그들의 아식처와함께 내살깍아먹기를 하니
어찌 하늘이 울지 않으리오 지금 쌀밥이 있는밥그릇하나를 놓고 지도자는 큰숟가락으로 회원들은 티스픈으로 누가 많이 먹기를 하고 나는 세숟가락먹었으니 너희는 열스픈을 먹어라 하면 그의 양은 어찌 비교가 되리오
육성하고 지도를 해야 하며 봉사로서 이끌어주며 명맥을 이어야 할 지도자가 이러면 안됩니다.
이영래 회장님은 몇년전 부임을 하고 순회를 돌면서 이제는 4h를 알것같다하는 이야기를 하는데 난 아직도 모르니 내가 어찌당신을 이기겠소만은 성경책을 들고 다니는 사람으로서 이것이 진리가 아니며 하나님의 뜻은 아니라 생각하오 하나님의 가르침을 잘못해석하고 있기에 한수가르쳐 드리고 싶소만 내어찌 잘낫지도 않았기에 미안하오
그러나 회관을 나두고 많은돈을 드려 외부로 나가 행사한다는것은 낭비라는것을 알아주오 그돈으로 더 유익한 행사를 치룰수 있다고 생각하고 우리회관이없다면 모를까 있으므로 이것은 어불성설이오 당신의 주장은
잘나지못한 선배가 한소리 섭섭히 생각하지마시고 우리 역대회장이라는 타이틀을갖고 있는 후배님들 고생은하였으나 무엇을 하였는지 무엇을 하고있는지 뒤돌아 생각해보시고 나또한 나의 회장을 따를때는 이유가 있는것이오 그러니 나를 따르던 동기들을 잊지마시고 다시 갚아주오
미안합니다 하고싶은이야기 많으나 이것도 쓰는데 오래걸리는구려 자 고생들 해주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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