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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H본부통합총회에 대한 성명서
작성자 서일호 조회 1296 등록일 200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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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서


○ 441-707 경기도 수원 권서구


   서둔동 250,  한국4-H중앙연합회


○ 전 화 : 031-299-2667


○ 팩 스 : 042-823-5814


○ 홈페이지 : www.korea4-h.or.kr


○ 이 메일 : uncle-ssal@hanmail.net



4-H 관련단체 통합총회 무산과 추태를 고발한다.



= 한국4-H본부 이영래 회장은 일련의 사태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 =







□ 한국4-H중앙연합회는 분노한다.  



○ 2월 2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개최된 한국4-H본부의 4-H관련단체 통합총회 무산과 추태를 지켜보고, 현역 4-H활동을 하고 있는 우리 한국4-H중앙연합회는 전국의 6만여 4-H회원을 대표하여 분노와 참담함속에서 우리의 입장과 주장을 밝히고자 한다. 







○ 지난 22일 대의원 총회가 개최되기 전까지 이영래 회장의 임기연장을 위한 조작된 총회가 될 것이라는 무성한 소문들이 떠돌았고, 우리 회원들에게 총회와 관련해서 여러가지 요청들이 있었으나, 합리적인 총회의 개최와 문제해결을 기대하며 어떠한 세력과도 야합이나 결탁을 자제하였다.







□ 천인이 공로 할 작태를 고발한다.



○ 22일 개최된 4-H관련단체 통합총회는 그동안의 소문들이 결코 뜬소문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였다. 4-H본부 이영래 회장과 몇몇 지도자들의 사전 각본과 야합에 의해 적법한 의사진행과 절차를 무시한 채 날치기로 정관개정안과 임원선출안을 통과시켰다.







○ 또한 그 과정에서 보여준 4-H지도자들의 태도와 발언 역시 진정한 4-H를 위하기보다는 자신들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방편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었다는 사실도 확인시켜 주었다.







○ 소위 4-H선배들이 한국4-H중앙연합회를 이용해 반발토록 사주하는 등 갖은 공작을 부려왔다. 이 같은 일련의 사태에 대하여 참4-H인들의 가슴에 상처를 남겼고, 한국4-H본부 이영래 회장과 모든 4-H선배   조직의 대표에게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이번 4-H관련단체 통합총회의 원천무효임을 주장한다.



    ○ 이번 사태를 초래한 이영래 회장은 모든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



       - 참된 4-H활동을 하고 있는 회원과 선배들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



       - 정상적인 회의진행 방해와 날치기 통과의 오욕된 행위의 작태



       - 이영래 회장의 임기연장을 위한 앞잡이가 된 대의원들은 즉각 사퇴하고 자격 또한 박탈하라.



    ○ 4-H관련 단체 통합이라는 미명아래 통합추진위원회 위원들 또한 대표성을 상실 했고, 권한이 박탈되었다고 볼 수밖에 없음으로 역사의 뒤편으로 물러나고 다시는 4-H를 들먹이지 말라.







   2. 개인의 욕심으로 인해 조직의 위상을 벼랑 끝으로 몰아서야 되겠는가?



    ○ 당일 회의장에서 많은 대의원들이 제기하였고 공론화된 사안을 실천하라.



     ․ 한국4-H본부 회장의 비상근, 무보수, 명예직을 실천하라.



    ○ 타 청소년단체의 대표가 이영래 회장처럼 거액의 보수를 챙기는 인사가 있는가? 



    ○ 도도한 흐르는 물을 막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작태가 21세기 글로벌시대, 이 시대에 통용될 수 있다고 보는가?



 



  3. 4-H단체의 대통합에 대해 적극 지지한다.



   ○ 4-H관련단체 대통합은 우리가 반드시 이루어야 할 과제이다.



   ○ 대통합을 위해 지도자와 회원이 협력하며, 회원교육과 지원을 위한 뚜렷한 목적과 방향의 설정이 선결되어야 한다.



   ○ 하지만, 몇몇 4-H운동을 옳게 하지도 않은 인사들이 모여 조직을 이권다툼의 장으로 만든다면 한국4-H중앙연합회는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4. 이상의 경과와 논리로, 한국4-H본부와 9인통합추진위원가 개최한 통합총회는 원천무효임을 명백히 밝혀 둔다.



















□ 한국4-H중앙연합회는 다음과 같이 대안을 제시한다.







  ① 선결과제로 사태의 중심인물 이영래 회장은 자진 퇴진하라.



    - 이영래 회장은 4-H의 명예를 실추시켰고 한국4-H본부 조직에 씻을 수 없는 치욕과 상처를 입힌 책임을 지고, 스스로 물러나라.







  ② 통합총회는 원천 무효, 한국4-H본부는 비상대책위를 구성 운영하라.



    - 이번 총회개최를 주도한 통합추진위원회 위원들의 전원사퇴와 모든 권한과 자격을 중지시켜야 한다.



    - 또한 통합추진위원회에서 합의된 사항들은 원천무효이며, 따라서 새로이 영입한 대의원들의 자격 또한 정지되어야 마땅하다.



   - 비상대책위는 중립성을 갖으며 덕망 높고 4-H에 전문성이 있는 사람으로 하되 비상대책위로서의 역할만 목적으로 해야 한다.



      (중앙연합회가 적극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한다. )







  ③ 차기 한국4-H본부의 회장은 비상근 명예직으로 전환하라.



    - 전문성과 인격을 갖춘 덕망 있는 인사를 적법한 절차를 거쳐 영입하라.



    - 한국4-H본부의 간부들은 이번 사태가 오기까지의 책임을 통감하고, 4-H회원 교육과 육성을 중심으로 정체성을 확보토록 혁신 프로그램을 조속한 시일내에 제시하라.







  ④ 한국4-H중앙연합회를 단체회원으로서 이사회 구성원으로 인정하라.



    - 4-H운동의 방향설정과 사업결정에 참여토록 이사회 구성원으로 인정하라.



    - 이사회의 이사와 총회의 대의원 구성원의 수를 축소하여 전문 정예인력으로 구성 운영하라.



    - 특별회원으로 된 회원사들은 이사자격을 박탈하고, 새로운 역할을 모색토록 하라.(전문성 결여, 회장을 거수기 노릇 방지)







  ⑤ 한국4-H본부의 감독기관인 농촌진흥청은 사태수습에 직접 참여하라.



    - 향후 올바른 사태 수습을 위해 농촌진흥청은 적법한 절차에 의해서 금번 사태를 관리 감독하고 책임소재를 분명히 해줄 것을 요구한다.



   - 22일 총회에서 통과된 안건에 대해 법인의 정관개정안을 승인해서는 안 될 것이며, 사태수습을 위해 신속히 처리 되도록 직접 나설 것을 요구한다. 







2005년 2월 28일



한국4-H중앙연합회 회장 서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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