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춥고 비가오는 구질구질한 날씨속에서도 사랑과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작은실천의 사랑의열매가 어느덧 한아름 열매를 맺는 행사였던것 같습니다,
충북괴산에서 청주에서 서울4H본부에서 올해는 춘천교대앞에서 펼쳐진 "사랑의김치담그기"에 많은 아랫목회원님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행사였습니다. 멀리서산에서 안동육 회장님은 마늘과양파,생강,무우.쪽파.젓갈 양념류를 후원해 주셨고
거창에서 곰바우님이 귀농하여 처음으로 농사지은 배추를 손수가지고 올라와 주셨으며.횡성에서 고춧가루를 대전의작은새님은 꼼장어를 후원해주셨으며 좋은일에 쓰라고 춘천의 당임리이장님께서 배추를 후원해 주셨고 서로사랑교회 사모님께서 각종그릇과 도구와 소금 과 김치담구는법을 전수해 주셨고 춘천교대앞 연성환회원과 어머님께서 잠자리와 장소와 무우 젓갈과 운반을 도와주셨고
경기도양평문호리 김수영동화작가님께서 동화책을 여주군 천서리에서 김정렬 화백님께서 그림을 후원해 주셨고 그밖에도 제주도에서 올라오신 오름님과 여주의 정든벗님 충남계룡의 데이지님 청담고등학교의 희망의여왕님 고창의 행갱이님 대전에서올라온 작은새님 직장동료세분
경기도부천의 예쁜걸님 태백의 몽이님 ,서산의김경렬님,관주에서직녀님과따님인 다솔이님 괴산의태산님,춘천오순절보육원의 전정미님과 친구분과 서울정희회장님의 귤과 과자후원 깊이 감사드리며 그밖에 후원해주신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올해로 4주년을맞는 "아랫목4H"는 소리없는 이웃사랑의 봉사를 봉하여 1만포기가 넘는 김장과 과수나무심기,수해지역봉사를 통해 누구나 나이에 관계없이 지역을떠나 일반인을 상대로 300여명의 회원과 더불어 봉사에 참여를 하고있습니다
다음카페-아랫목4H-의 태동은 농촌을 알리고 누구나나이에 관계없이 어디서나 나눔의 실천을 통하여 4H정신을 실천하고자 회원스스로 회비를 내어 움직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더욱 아름다운 실천을 통하여 4H를 알리고 도시와 농촌이 하나가 되는 4H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중견화가이신 자보김정렬화백님께서 농촌의 청소년들을 위하여 "아랫목4H"5주년이 되는 새해에 1000호크기의 그림을 기증해주시기로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이번 전정님회원이 사회복지사로있는"오순절 보육원"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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