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들어왔는데 엄청난 일이 생겨났군요...
지난 2001년에 이영래 회장은 분명 중앙연합회에 후원의 체계를 잡기위한 통합이다 라는 말씀을 하신적이 있습니다. 그후 지금까지 후원이 늘어나거나 줄어들거나 하진 않았지만 물가상승을 고려한다면 우리의 후원은 어처구니 없는 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또한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다는것은 뭘 하고자하는것인지 또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본부로 명칭을 개정하였는지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물론 본부측에서는 지금 통합이 다 되지 않았기때문이라고 하시겠지만 저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중앙 연합회에서 발표한 성명에도 나와있듯이 어느 민간 단체에서 월급을 받고 활동하는 사람은 없는데도 본인만 그것을 고집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연합회 회장은 일년에 고생으로 어떠한 보상도 받지 못하는점을 그들은 모르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접어두고서라도 이영래 회장이 쓰는 돈이 과연 어떻게 쓰이는지도 모르는데 그리고 그많은 돈은 우리 회원을 위해 쓰라고 국가와 기업에서 주는것으로 알고있지만 과연 우리 회원에겐 얼마나 돌아오는지 모르고 있는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본부는 각성하십시오. 아니 이영래 회장은 자중하시고 많은 회원의 소리에 귀를 귀울여야 할때라 생각합니다.
중앙연합회 회원여러분 힘내십시오.
제 임기기간에 본부와 싸워보질 못했지만 한번 해봅시다. 우리의 것을 찾고자 어린 우리가 노력하는데 늙은 노인들은 뭐하는지 .....
또한 선배들역시 반성해야 합니다. 저역시 많은 고민과 걱정으로만 지내왔지만 작년까지도 저희 현역 회원들에겐 아무런 관심이 없었으며 지금에서야 많은 곤심을 보이시는데 이번을 계기로 많은 지도와 이야기를 해주시고 힘을 실어 주셔야 할 것입니다.
다시한번 서일호 회장님을 비롯한 중앙 임원 여러분 힘내시고 챙취합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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