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게시판에 들어왔네요. 저도 지난 통합총회에 다녀와서 누구보다 더 좋은 구경을 하고 왔습니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글을 늦게 올리게 된점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총회과정은 참으로 어이없고 파렴치한 것들이었습니다. 저도 처음에 내용을 잘 몰랐지만 이야기를 하나둘 들으며 직접 눈으로 보며.... 총회에 갔던 모든 임원들과 오열하였습니다. 본부 통합이 무엇을 위한 것이며 그러한 단체들이 무엇때문에 생긴것일까요? 바로 우리 6만회원들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사리사욕으로 사용되는 것이라면 우리가 본것처럼 배운것처럼 때리고 부시고 욕하고 똑같이 돌려드릴것입니다.
똑바로 하십시오..
저희 회원들은 보고 있지만은 안을것입니다.
우리도 눈이 있고 귀가있고 입이 있는데... 우린 허수아비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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