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4-H 울산광역시 부회장 박희정입니다.
먼저 성명서를 읽은 즉시 의견을 남기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제가 이 문제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하기에...머뭇거렸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 4-H인으로서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닌것 같기에 한말씀 올립니다.
저는 22일 통합총회가 있었던 그 장소에 참석(참관이라고 하죠? ) 했었습니다. 그 어처구니 없는 광경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왔습니다. 그 말많은 국회?에서 볼수 있는 그런 상황을 말입니다. (동의와 제청, 반대의 의견도 제대로 듣지 않은 체..일사천리로 진행하는 속된 말로 날치기 통과를 비롯한...많은 것을...)
한가지 당부하고 싶은 말은 한국4-H라는 단체가 어느 누구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단체가 아니며, 그런 아니한 생각으로 함부로 좌지우지 할수 있는 단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4-H의 이념처럼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이 더 좋은 생각과 더 좋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밑바탕이 되는 교육&학습 단체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서일호회장님께서 4-H 중앙연합회 장으로서 더 많은 생각과 더 신중한 판단을 하신 거라 생각되기에 서회장님의 의견에 동참할 것이며,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4-H 아자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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