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4-H연합회 여회원 연찬회 성공리에 마쳐..
경기도 4-H연합회(회장 조규선)가 주최하고 경기도 4-H여임원(여부회장 유미선)이 주관한 경기도 4-H연합회 여회원 연찬회가 지난 3월 5일과 6일 이틀동안 40여명이 넘는 여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파주골 농원있었다.
지난해 이순희 44대 경기도 여부회장이 제1회를 실시하고 올해 2회째 개최되었는데 경기도 4-H 여회원 연찬회를 통하여 여회원들에게 동기부여와 공감대 형성을 강화하고, 상호 유대관계를 지속시키며, 임원 및 회원간의 결속의 기회를 마련하여 4-H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자매결연을 맺고있는 강원도 여회원들도 함께 행사에 참여해 강원도와 경기도 여회원들간의 친목도모도 함께 이루어 졌다.
이순희 04년 경기도 여부회장은 "오늘의 만남과 행사가 일회성 모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친분을 쌓고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남겼다.
또 유미선 경기도 여부회장은 "이렇게 많은 여회원들이 모인것은 4-H생활 9년만에 처음이다"면서 "오늘과 내일의 행사가 여러분들께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내용으로는 여회원들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경기도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여회원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깊이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또 보육원에 가서 아이들과 함께 과제활동으로 케익만들기를 하고 만든 케익은 아이들에게 선물로 전해주었다. 지역문화탐방활동으로 허브아일랜드를 견학하는등의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인해 많은 여회원들의 호응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4-H연합회 여임원들이 자체적으로 준비, 진행하여 그 어떤 행사보다 더욱 빛나는 행사였다.
(사진은 케익만들기를 하고 난후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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