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막을 올린 잔머리 굴리기에 능한 4-H본부 회장의 꼼수에 대부분의 이사회 구성원들이 농락을 당하고 3월 22일 4-H본부에서 대의원 총회를 개최 한다는 데... 이영래 회장이란 사람이 얼마나 이 4-H를 우습게보았으면 2003년 2월25일 통합총회 한다고 쑈를 부리다가 돈만 쓰고 개망신을 당하고도 정신을 못차리고 2005년 2월22일 천만원 이라는 거액을 들여 재차 통합 총회를 한답시고 전국의 4-H인들을 우롱 하더니 또다시 3월10일 후원회 이사회를 열어 나열하기조차 수치스러울 정도의 온갖 비리와 총체적인 부조리등을 통해 4-H조직을 우롱한 처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용퇴 하라는 권고 마저도 무시한채 예,결산 보고를 번개불에 콩 튀겨 먹듯 일사천리로 통과 시켜 놓고 정관 개정등을 본인의 속셈대로 우겨서 통과 시키고 이젠 3월22일 본부에서 총회를 열어 또 한번 쑈를 부릴 작정인가 본데.......... 60여년 4-H역사의 수레 바퀴를 제 멋대로 되돌리려는 파렴치한 행위와 이에 발 맞추어 부회장 ,감사 자리와 대의원 자리를 차지하고 양심을 팔아 먹는 몇몇 선배라는 자 들의 추악한 현실 앞에서 더 이상은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인내의 한계를 느끼면서 다음의 글을 쓴다. 다 음
1. 이영래 4-H 본부회장은 더 이상 우리 4-H인들을 우롱 하지말고 온 갖 비리와 전횡으로 4-H 조직 선배간의 이간 및 경거망동을 즉각 중지하고 스스로 물러나라
2. 이영래회장은 총회 개최가 무산 되었슴을 핑계로 4-H중앙연합회에 대한 예산 집행을 하지 않아 현직 4-H중앙연합회 임원들이 사비를 털어 전국 임원 순회활동 을 하였던바 과연 4-H 본부의 모든 예산 집행을 3월1일부터 단돈 1원도 집행하지 않았는지 여부를 밝혀라.
3. 3월10일 이사회에서 이석환 감사의 설명을 들어보니 4-H본부의 예산 집행 및 각종 비리에 대한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는데 이에 대해 총회에서 일목요연하고 정확한 해명을 해야 할것이며 이사회의 의결없이 마구잡이로 집행되어 낭비된 예산이 있었다면 이에대한 변상 조치를 하고 이사회가 승인해 주지도 않고 목관변경도 하지 않은채 예산이 집행 되었는데 이사회나 총회에서 묵인 방조 했다면 이를 묵인한 이사와 대의원들 역시 연대하여 공동의 책임을 물어 변상 조치해야 할것이다.
4. 서일호 한국4-H 중앙연합회장이 발표한 성명서에서 요구한대로 통합총회가 불법으로 추진 됨으로 인해 발생한 손실 예산 일천만원을 즉각 변상조치 하라.
5.지난2003년2월25일 무산된 통합총회 이후 자연 소멸된 가칭 통합추진위원회를 불법으로 운영하며 자신의 연임을 위한 전위대로 전락시키며 불법으로 집행하여 낭비한 예산을 전액 변상 조치하라.
위의 요구 사항이 지켜지지 않을 시 에는 4-H인 개인 자격으로라도 감사원에 고발하여 외부 감사를 의뢰하 여 정확한 시시 비비를 가릴 것이며 더 나아가 전국에 흩어져 생업에 종사하는 4-H인들의 정서를 어지럽히고 4-H인들 간의 반목과 이간을 획책하여 여론 분열을 방조한 사유로 농림부는 물론 청와대에까지 알려서 한 개인의 회장직 연임에대한 더러운 욕심 때문에 신음하는 4-H본부의 지금의현실을 낱낱이 파헤칠 것을 경고 하는 바이니 당사자는 물론이고 지도 감독하는 지도 기관에서도 사단 법인체의 운영에 개입하기 곤란 하다는 논리로 더 이상 직무유기 하지말고 이것이 마지막 경고 임을 잊지말고 능동적으로 명명 백백하게 만천하에 그 사실을 알리고 조치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