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에 있었던 이취임식과 2일에 있었던 연시총회.
모두 여러분이 계셨기에 무사히 마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바쁘신 와중과 폭설로 인해 어려운 걸음 해주신
많은 대의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떤일이든지 처음에 시작할때는 과도한 열성을 가지고
시작하기에 마지막엔 힘이 빠져 흐지부지해 지거나
나름대로의 요령을 피우기 마련입니다.
항상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나태해 지지 않기 위해 더 부지런히 노력할것이며
'男兒一言重千金'이라고 했습니다.
저 또한 남자이기에 제가 한번 내 뱉은 말에는 책임을
질것이며 여러분들과 한 약속은 지킬것입니다.
회원 한분 한분이 계시기에 중앙회장이라는 자리가 있는것입니다.
항상 여러분들의 은혜 잊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중앙순회때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길 바라면서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중앙순회일정은 확정이 되면 공문발송과 동시에
이 게시판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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