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2일 4-H 단체의 대통합의 환희에 젖어 생활고에 바쁜 시간의 짬을 내어 촌놈이 새벽밥 먹고 상경하였다.
민주시민으로써의 자질 함양을 하였다는 30-40년을 4-,H생활을 하였노라고 또한 내가 한국의 최고 4-H지도자라고 자부하면서 마치 회의의 회자도 모르는 사람 모양 아니 시장판 보다 더 난무한 분위기에 난 그동안 그래 그분들 같이 40년이 넘는 4-H에 몸 담아온 나 자신이 부끄러워 입을 아예 닫았다.
총회 전 이사회에서 몇 마디 지적한것 조차 부끄러웠다.
내가 나깥은 놈이 왜 이 같은 이익 집단속에서 무엇을 얻어 먹겠다고 들러리를 서야 하나를 생각했다.
그동안의 긴 역사속에 우리의 4-H 정신이 이것 밖에 되지않는지 나는 재의 하고 싶다 이제 지난날의 4-H, 30--40년을 4-H를 했다고 그것을 무기로 4-H를 더럽히는 나를 포함한 우리 모두는 물러가자 그리고 참신한 후배 들에게 과감히 물려주고 지켜보자 마음을 비우고 채직질하자. 우리의 숭고한 4-H정신을 위하여.왜 4-H 정신이 이렇게 되었을까 정말 앞날이 암담하다.
4-H의 최고 지도자라고 자부하는 동지들의 새로운 각성 정말 4-H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후새에 까지 4-H지도자였노라고 가슴 떳떳이 남을수있는 그런 지도자가 되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