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태령입니다.
이번 1/4분기 회의는 바쁜철인데도 불구하고 위원님들의 많은 참석과
토론으로 잘 마친것 같습니다.
먼저 본부예산에 있는 여회원 리더쉽 배양교육이 빠른 시일내에 진행할 수
있도록 김명선여부회장님과 함께 본부회장님을 만나서 설득을 하겠으며,
행사일정이 늦어질 경우 회의때 말씀드린대로 자체계획을 빨리 짜서 사무국을
통하여 각 시.도연합회에 공문을 보내겠습니다.
그리고 중앙야영교육 선정지를 두고 고생하신 제주특별자치도4-H연합회와
경상북도4-H연합회에 노고에 찬사를 드립니다.
두 곳 모두 많은 준비와 좋은내용으로 한국4-H중앙연합회 다운 선의의 경쟁을
한것 같아 마음이 뿌듯했답니다.
매번 행사준비를 이번회의때 같이만 하면 집중력도 있고, 열정적이 토론이 될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번 행사에 아쉬웠던 점은 행사일정에 시간약속을 지키지 않아 오전행사일정을
하지못해 오후 기타토의를 통해 자기소개를 하게되어, 다음일정으로 있던 체육행사
를 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던것 같습니다..
4-H를 사랑하는 열정은 같으나 함께 가는 4-H를 위해 다음 행사때에는 일찍
오셔서 조금 늦게 오는 회원들을 반갑게 맞아 주는 배려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책임감이 없고, 우리 스스로가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연합회 발전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바쁜철 몸조리 잘 하시고, 발전하는 4-H연합회를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이영수 직전
회장님을 비롯한 위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이른 새벽 항상 즐거운 고태령 올림-
p.s 즐거운 마음과 반가운 제스쳐로 다음 행사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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