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개가 우리 사람과 같이 살게 되었는지는 잘모르지만 개 란 사냥용으로 길러졌고 집을 지키는 역활을 하기도 한다.
요즈음에는 애완견이 판을 치는 세상이고 그것도 사람들의 편의에 따라 성대도 수술하고 돈을 들여 치장도 한다.
그래도 작은 발바리 새끼들까지 집지키는데는 역시 개 만한놈이 없는 것 같다.
성대를 수술해버리는 개의 주인은 아주 가난해서 도둑놈이 들 염려가 없거나 아니면 도둑을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일것이라고 생각해볼수도 있겠다.
그러나 우리 조직이나 어떤 큰 집을 지키는 데는 역시 잘 짖어야하고 주인에게 충성을 하는 개 라야 할 것이다.
그런데 간혹 보면 고양이와 생선가게처럼 도둑놈한테 쇠고기 얻어 먹고 세상을 하직해버려 주인을 어이없게 만드는 개 도 있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 인간사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주인이 주는 것 만 먹는개, 도둑놈을 보고 짖는 개가 되어야 할텐데도
주인을 보고 짖어대거나 알아보지도 못하고 무는 놈들까지 있다고 한다.
그기다 인간이란 생각하는(?) 동물이니 도둑놈과 짜고 도둑이 들어도 짖지 않는인간 개가 없다고 누가 보장 할 것인가 말이다....
참 웃기는 세상이고 어이없는 세상이다.. 왈 !왈 !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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