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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글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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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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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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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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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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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전국 대학4-H연합회 회장 김정훈입니다
선배님들의 글을 보고 너무나도 깜작 놀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먼저 문경에서 이루어지는 문화탐방은 전국대학4-H를 위해 직접몸소 실천하고
한걸음 나아가기위해 자발적으로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짧은 기간이지만 4-H프로그램이 여러 회원들에게 유익하고 소중한 체험을 느끼게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선배님들의 생각이 어떠하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선배님 글 가운데 "대학4-H부활과 활동지원이라는 대의명분" 이라는 내용은 젊은 패기와 시대적 생각에 발맞춰 나가려는 전국 대학4-H 모든 후배들의 진심어린 심정을 아프게 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4-H회원들의 협동심을 바탕으로 하나하나의 행사가 성황리에 이루워진다면
모든이들이 함께 기뻐하고 행복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존경하는 여러 4-H 선배님!
무더운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댁내에 평안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줄이고 다음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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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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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장님의 글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또한 그런 생각과 열정으로 자발적 참여를 하셨다는 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그동안 한번도 찾아오지 않으시다 선배님의 글을 보고 답글을 남기시는 모습이 본부분들의 강요에 의해 쓰신것 같군요......스스로 찾아와 읽고 남기신 글인것 같지는 않습니다. 여하튼 감사하며 함께 만들어 가는 모습 기대 하겠습니다.
[2005-08-05 오후 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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