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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체성 !
작성자 주체사상 조회 1263 등록일 200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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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가 정체성을 갖고 있다.
또한 정체성을 알고 있어야 한다.
그럼 우리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이야기 해보자.

회원 : 우리는 청소년 단체이며 학습단체로서 농촌을 사랑하고 자연과 환경을 사랑하며 농업과 농촌을 이해함으로서 그속에서 농업인을 만들고 성장시키는데 그 정체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어떠한가 선배들과 정부 그리고 지도기관으로 부터 나약하고 어리석은 지육을 배우고 습득했으며 의지하고 기대는 나약한 마음의 덕육을 배웠고 손내밀고 얻어먹는 노육을 얻었으며 운동부족과 자립심없어 혼자서는 설수없는 체육을 길러냈다.

이것은 선배들의 지금의 모습이며 우리는 그것을 대물림받고 있는것이다.

본부 , 지도자 , 원로회 ,동지회를 포함한 대다수의 선배 : 모든 선배가 그러한것은 아닐것이다.
앞에나서 자신의 이득과 사리사욕을 채우면서도 자신들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지금의 몇몇 선배들일것이다.
권위의식과 명예를 중요시 여기며 손해없는 삶을 살아가며 자립적 자발적 자주적인 의지 없이 언덕에 기대어 비비고 사는 게으른 소와 같은 분들..........

본부와 후원회 선배들의 정체성이란 ?
회원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그를 뒷바침해주는 보상없는 지지와 후원이 그들의 정체성이며 부모된 입장의 무조건적인 희생을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양심과 정체성을 갖고 임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분들이 갖고 있는 4-H운동의 정체성이란 과연 무엇일까? 그분들도 4-H운동이 청소년을 육성하고 가르치는 것이라고 인정으 ㄹ 하고 있을까 진짜로 4-H인들이 힘을 모아서 힘을 쏟아야 할 일이 회원들을 가르치고 길러서 영농인도 기르고, 농업과 농촌을 사랑하는 사람들로 길러내는 일이라는 것을 동의할까
아무리 봐도 아닌 것 같다.

그들은 지금 어떠한가 ? 한마디로 회원드에게는 관심이 없다. 아니라고 반박할 지도 모르지만 그런 것 같다.
본부 통합을 명분으로 싸움에 투쟁에 편협으로 회원들로 하여금 모범이 되어 가르치지 말아야될 것들을 가르쳤으며 명예와 직책 그리고 돈으로 하여금 눈과 기를 멀게 하여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지 못하는 지금의 현실적 시대상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지 않은가?

본부의 회장자리를 두고 야합을 일삼과 편가르기와 자신들의 이득만을 쫒아 다니는 파렴치한 인간들이 모여 있는 집단이 본부라고 생각한다.

똑바른 정체성을 갖고 뒤로 물러나 지켜만 보는 선배들도 올바르다고 볼수 없다.
자신들의 생각이 옳다면 바로 고쳐주고 나서야되는데 나랑상관없다는 자기 합리화로 지켜만 보는것은 더 옳지 못하다고 본다.

무엇을 하는 단체인지도 모르는 유령의 단체도 많다.
회원들을 위해 써야 될 자금을 자신들의 운영자금으로 달라는 여러 단체 선배들
그들은 내살 깎아 먹기 ! 장님내닭잡아먹기! 를 하는 몰상식한 선배들이다.
과연 그들이 지금의 4-H를 만들고 지켜오며 유지해왔다 주장한다면 발전한 것은 무엇이며? 이루어낸것은 무엇인가?
4-H회와 회원들과 회관과 모든 4-H관련된 것들은 4-H운동에 정체성에 맞춰서 움직여야 한다. 4-H정체성이 과거 4-H활동을 했던 향수는 아닐 것이다. 과거 4-H활동을 정말 제대로 열심히 해따면 지금은 정말 제대로 살면서 후배들을 기르는데 묵묵히 힘이되어져야 할것이다.
한개 두개 세개 있던 선배들의 모임들을 모은다 모은다 해노쿠선 다시 또다른 모임들을 만들어서 어던 활동인지 아무도 모르는 그런 단체드의 왜 만들어 있을까.

성과를 묻고 싶다. 우리 회원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가?
농업의 현실과 실태를 알고 있는가?
회원들이 무엇을 원하고 어떻게 후원을 해야 하며 지도를 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지 ? 묻고 싶다.

이제는 존폐를 느끼는 시점에 서있다.
이대로 없어진다면 그들이 주장하는 역사가 남아 있을까?
역사에는 "만약" 단어를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알고 있다.
역사를 바로 쓰고 바로 잡아가야 할일들이 지금의 일이다고 본다.

더이상 필역을 했다가는 이글을 느끼지 못하고 자신들의 주장만 옳다하며 누가 썼는지 찾는 몰상식한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 더이상 쓰지 못하겠다.

왜 이런 글이 올라와야 하는지를 우리는 생각하고 느껴야 한다.
누가 썼는지 가 중요한것이 아니다.
뒤를 돌아볼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필자는 몇자 남기고 떠난다.

날씨가 많이 추원진다. 회원분들과 선배분들 그리고 후배님들 모두 감기조심하시고 늘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주정민 옳으신 말씀 ! 본부 직원 선생님이하 형님들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함께 노력 합시다. 그밥에 그나물소리 듣지 마시고.... [2005-11-30 오후 10: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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