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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본부 이사회 산회!
작성자 선배 조회 1475 등록일 200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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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본부 이사회가 산회되었다.

이영래 회장은 명확한 자신의 입장보다는 우리가 생각했던대로 이사회에서 결정을 해주면 더하고 싶다라고 이사들에게 미루었으며 법과 원칙을 내세우는 이사들에게는 법개정을 명분으로 답변을 일축해왔으며 몇몇 이사들 (즉 이영래 회장 에게 포섭당한자) 은 이영래 회장이 재임을 했으면 하는 입장을 명확히 하지도 못하면서 얼버무리고 말았다. 이것은 이영래 회장의 편을 들고는 싶지만 철새 기질을 보이는 눈치작전만 펼치고 있었으며 우리의 선배이자 후원회 회장중에는 중앙연합회가 이사임에도 인정을 못한다는 사람도 있었다.

나는 여기서 역시 쓰레가 같은 사람들이 우리를 망쳐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선배가 있기에 지금의 현역이 존재하고 지금의 현역이 있기에 선배라는 존재가 있음에도 그들은 자신들 밖에 모르는 인간이며 자신들의 이득과 자신들의 자리보존을 위해 눈치만 보고 있는 사람들 뿐이였다.

돈과 명예 그리고 훈장을 받기위해 이사를 하고 계신 사람들이라고 생각이 들 뿐이다.

정체성도 없이 누구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도 모르는 사람들..........
한심하고 불쌍할 따름이다.

정직하고 열정을 갖은 자는 없단 말인가?
60년의 역사가 아깝고 허무하다
더이상 글을 쓰기도 참견하기도 싫어 진다.
난 청념하게 살고 싶다.
쓰레기 통과 똥통을 허우적되는 인간이 되기 싫을 뿐이다.
주정민 주지민 선생님 안녕하세요 ? 항상 열정적으로 정도를 걷고 계시기에 현직의 한사람으로 감사드리며 훈륭한 학생들을 배출하시어 미래의 농업농촌과 사회적으로 필요한 인제를 만들어 주시기를 다시한번 부탁드리며 여담으로 현 26대 중앙회장 당선자는 주씨집안의 32대 라고 하고 주지만 선생님은 34대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26대입니다. 다음에 좋은 일로 한번 뵙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충원합니다. [2005-12-23 오후 9:07:45]
주지민 자연의 법칙을 따르지 못하고 알량한 인간의 편의주의를 추구하다보니 이상기후 등으로 많은 민초들이 격는 고통과 생활의 불편함이 있듯이 모든 것은 순리를 따라야되겠지요. 진흙탕속에서도 정도를 걷고 계시는 분이 계시기에 아직은 살맛 나는 세상이 아닐런지요. 우리의 소망을 잃지 마시고 끝까지 후배들의 귀와 눈이 되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관심은 많고 올바른 선장을 만나서 순항하기를 소망하면서도 바쁜 학사일정에 매어있어 이렇게 지면상에서나 뵙게됩니다. 모쪼록 강건하시고 우리모두 힘을 모아 올바른 4-H정신을 후세에게 계승하는데 노력합시다. [2005-12-23 오후 2: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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