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마음이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아무리 남아있고 싶어서 발버둥을 친다 할찌라도 이사회의 결의로 모든것이 결정되는것이 아닌지요? 그러면 이영래회장님만 공격하지말고 이사님들을 설득합시다. 어느분이 이사인지 명단도 공개하고 회원들의 진정어린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사님들께서 이곳의 글을 읽을 확률은 매우 낮으리라 생각됩니다. 회원들이 전화도 하고 문자도 보내고 편지도 하며 진정 4-H회를 사랑하신다면 어떤 역활을 하시는것이 아름다운것인지 알수있도록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각 지역별로 이사님들을 설득할수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사님들께서 아무리 이영래회장님의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대세를 알고계시고 진정한 4-H인이시라면 이사의 역활이 회원을 대표하여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는것이지 회장의 자리를 보존해주는 파수군은 아니라는것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속히 이사회 명단과 주소및 연락처를 공개하여 지역별로 각개전투태세에 돌입합시다. 진정 4-H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4-H회를 지켜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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