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말많은 날이 돌아왔군요 떠나고 난후 뒤에서 지켜보구 있는 심정이 마음이 아프네요 항상 투쟁하고 싸우고 욕하고 아무리 발부둥을 치더라도 변하는 것은 없고 제자리에 아니 자꾸만 자꾸만 후퇴하는 4h.... 아무힘이 없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꼭두각시 노릇하는 4h 이제는 그 꼭두각 시도 그많 할때가 되었는 것같네요 너무힘이들고 답답하니까요 필드에서 손을놓고 선배입장에서 지금도 작은 농촌시군 에서 조금이나마 선배로써의 자리를 지키 기가 이젠 부끄러울 뿐입니다 선배로서 지금 무엇을 하고 또 얼마나 해놓았을까 돌아 보면 아무것도 없네요 몇몇 사람들의 욕심과 욕망때문에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대한민국의 최고의 단체 하나가 이제서서히 무너저가고 있는 모습에 마음이 아프네요 이제는 하나의 기억속으로 남아버릴 4h 조금더 열심히 하지못한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죄송스럽네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후배 님들 우리의 4h는 우리가 기억을 합시다 마음 속에서든지 아님 현장에서(과연얼마나 갈지는...) 최선을 다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라며 다시 4h가 우리의 곁으로 오길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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