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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랜만에 왔더니......ㅠㅠ
작성자 양우선 조회 1570 등록일 200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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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또 시끄럽군요....
여기는 무슨일만 있으면 항상 활발해지니....
이제는 지나가는 사람으로 글을 씁니다...
오해를 하셔도 좋고 욕을 하셔도 좋습니다...
여러분 이제는 4-H문 닫지요...
얼마나 그자리가 좋으면 얼마나 그곳이 좋으면 하려하겠습니까?
그리고 얼마나 탐이나면 그자리를 원하겠습니까!!!
이런말 안하려했지만 연합회회장님들 둘러보면 다 빛때문에 못살고 있습니다..
혹은 여럽게 지금 일어나고 있지요.
그렇게 열심히 지금까지 왔건만 다른사람들은 자신의 사리사욕만 채우고 있으니...
현역들도 마찮가지입니다...
글을 보니 이제는 지나간 선배들 뿐이더군요...
달랑 글 한번 쓰면 끝인지....

아니 이해가 됩니다. 좋은글만 쓰는것도 시원찮은데 이런글들로 도배가 되었으니...쩝
어르신들 뭐하러 4-H하셨나요?
그리고 현역들 뭐하러 합니까?
여기에 쏟을 정성이면 자기일에 쏟아서 더 좋은거 만들고 팔지....
누가 알아준다고...
누가 찾아준다고....
누가 칭찬하다고...
이런거 지나고 나니까 다 필요없더군요...
문닫죠....
함께해도 어려운데 서도 싸우고 있으니....
그냥 문닫으면 싸울일도 어려울이도 없잖아요....
힘들게 사는 사람들도 생각하십시요...
누구는 돈받고 하지만 누구는 자신의 돈을 털어가면서 합니다...
누구는 지원도 빵빵하게 받지만 누구는 빛을 내면서 합니다...
이제는 그렇게 하는 사람이 멍청한 세상이라 뭐라 할 말도 없지만...
누구는 월급을 오리는니 마느니 하지만 누구는 그런 이야기도 제대로 못하고 살았습니다...

이제는 지나니까 이야기 하지만 정말 치사했습니다...
얼마를 받고 얼마를 쓴다는 이상한 말을 들어도 정말이 아니라고 정말인것같고..
이제는 그냥 문닫아요...
그러면 회원들이 좋겠지요...

참고로 예전같으면 본부직원이든 회장이든 사무총장이든 맞아 죽었을겁니다...
그래도 열심히 할겁니다...
왜냐.....
그때 그사람들은 4-H를 맘으로 했으니까....
너무 사랑했으니까...
열정적으로 무언가에 이끌려 ....
뭐라 할수 없는 어떤임이 이끄어 가니까...
지금 그런 사람들 몇이나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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